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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면은 3. 11.(목) 오전 10시 면사무소에서 올해 8월 출범 예정인「한국섬진흥원」의 성공적인 통영 유치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내 10개 기관·자생단체가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사량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형석)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한조), 이장단(단장 강철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송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수), 상도자율방범대(대장 강연우), 하도자율방범대(대장 차경래), 의용소방대(대장 김덕봉),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미화),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이수연)의 대표가 참석하여「한국섬진흥원」유치에 동참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조한조 주민자치위원장은 “통영은 보존하고 연구할 가치 있는 섬들이 많이 있는 만큼「한국섬진흥원」설립의 최적지이며, 우리 면민들도 시의 유치운동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신종덕 사량면장은 “「한국섬진흥원」통영 유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높고, 섬 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섬진흥원 통영유치 의미가 큰 만큼 사량면민 모두 섬진흥원 유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량면 10개 기관·단체에서는 「한국섬진흥원」통영 유치 기원 현수막을 사량면 곳곳에 게첨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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