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광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15일(월) 광도면 청사 입구 화단과 광도천 수국길 주변 등에 봄꽃 식재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봄맞이 준비를 했다.
이날 광도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정비 근로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가자니아, 팬지, 라넌큘러스, 페츄니아, 데이지, 석죽 등 4,000본을 식재함으로써 봄의 청취가 가득하고, 또 봄꽃을 보고 미소를 지을 시민들을 생각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광도면이 자랑하고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광도천 수국길 등에 봄꽃 식재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선물했다.
광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봄꽃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힐링이 될 것이다.”며 반기고 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만끽하며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렵지만 봄꽃을 보는 시민들의 마음에도 희망의 꽃이 활짝 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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