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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 입원환자 및 종사자,
-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1차대응요원 예방접종 실시
통영시는 3월 23일부터 감염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 입원환자 및 종사자,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1차대응요원 311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만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유효성문제로 만 65세 미만 우선 접종하였으나 추가 임상정보를 확인하여 접종 일정을 확정하였고 아울러, 3월 30일부터는 만 65세 이상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241명에 대하여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방문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만 65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접종 당일 발열(37.5℃이상) 또는 전신쇠약 등으로 접종이 불가능하다고 의사가 판단할 경우 보호자 동의에도 불구하고 접종할 수 없다.
접종 후 미열, 근육통 등은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접종 1~2일 후 소실되나 3일 이상 지속되거나 발열(39도 이상) 또는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한다.
통영시보건소는 “모든 시민이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안전하게 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접종에 많은 참여 바라며, 접종 후에도 반드시 방역수칙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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