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통영해양경찰서는 4월 12일 통영해양경찰서 관할 출장소 30곳을 대상으로 운영방법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번 개선은 파ㆍ출장소 통합 이후 사건ㆍ사고 대응능력이 나아졌지만, 출장소에 경찰관이 늘 지키고 있지 않아 여러 범죄에 대한 불안감과 해양경찰 관련 행정서비스를 받기 힘들다는 일부 여론을 감안해 마련한 대책이다.
여태까지 순찰 개념의 출장소를 통영해양경찰서만의 “맞춤형 탄력근무 출장소”로 개선해, 국민들이 경찰관의 근무시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근무 요일ㆍ시간을 안내하고 늘 근무해 해양경찰 관련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며, 근무자가 없는 출장소는 직통 전화(call box)로 연결하여 민원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통영해양경찰서 맞춤형 탄력근무 출장소는 파ㆍ출장소 통합의 취지는 유지하면서도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국민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 준비 작업을 거쳐 4월 안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