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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과 감염을 막기 위해 보호복을 입습니다!

TBS뉴스센터|입력 : 2021-04-19

 

- 통영소방서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환자 303명 이송

- 구급대원은 시민의 안전과 감염을 막기 위해 보호복을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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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확진자 나왔어요?’ 지난해부터 구급대원이 현장 활동을 하다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생기면서 구급대원들이 모든 구급출동에 감염보호복을 입고 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호복을 입은 구급대원을 보고 일부 시민들이 확진자가 생긴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켜, SNS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문이 퍼지며 사회 불안감이 이는 경우가 있다. 감염보호복은 구급대원이 이송한 환자가 확진자로 판정될 경우 출동대원 격리, 소방서 폐쇄로 이어지는 결과에 대비하고, 이송환자한테서 구급대원이 감염돼 다른 환자에게 전파시키는 것을 막는 최소한의 방어수단이자 구급대원의 안전마스크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통영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나 의심환자, 해외입국자 이송지원에 303명을 실어 날라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고, 소방관들이 보호복을 입는데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출동 구급차에 모든 출동에 감염보호복을 입습니다라는 홍보물을 붙일 예정이다.

   

최경범 통영소방서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시민의 불안감은 높지만 감염확산 예방과 안전한 소방활동을 위해 보호복을 입은 구급대원을 보고 걱정스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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