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뉴스센터
통영경찰서(서장 강기중)는 6월 11일, 통영시청 통합관제센터를 찾아가 사건·사고에 적극 대응해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핵심 구실을 한 우수 감시 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줬다.
이들은 실시간 관제 점검으로 지난달 6일 골목길에서 공연 음란행위와 26일 차량털이 절도범죄를 발견하고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의 도주경로를 관할 지구대에 재빨리 알려 범인 검거를 도왔다.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 2명과 24명의 감시 요원이 24시간 2,006대의 CCTV를 점검 해오고 있는데, 지난해 실시간 관제로 2,287건의 영상정보를 제공해 1,524건의 사건을 해결하며 통영시민의 안전지킴이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기중 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근무하는 관제요원들을 격려하고자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들은 뒤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구현해 더욱 안전한 통영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