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년
-「집다운 집으로-안전한 家」체결 -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류민화) 학교통합지원센터는 7월 5일 교육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박원규)과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한 「집다운 집으로-안전한 家」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집다운 집으로-안전한 家」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 및 아동 권리증진에 힘써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영교육지원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통영시 아동의 주거빈곤실태를 파악하여 아동 양육에 필요한 안전한 주거환경에 대한 의견을 지자체에 전달하는 등 아동의 주거환경 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하였다.
류민화 교육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꿈을 향해 노력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주거환경 보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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