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조금만 더 힘냅시다”
지난 6일 오미사꿀빵(정창엽 대표) 부부는 작년에 이어 또 1000만원을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임효진 관장)에 기부하였다.
오미사꿀빵은 나눔을 실천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참고마운가게 1호점으로써 2012년부터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평소에도 통영의 대표 명물로써 명성에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복지관 뿐 아니라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곳곳에 나눔활동과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정창엽대표는 ”나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더 힘들고 어려운 곳에 의미있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임효진관장은 “복지관도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이용자의 가정으로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환경단체에 힘을 더 싣기 위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귀한 뜻을 함께 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전하였다.
후원금 1000만원은 지역의 조손가정, 청소년, 어르신들을 위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