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활동
서필언 후보(무소속, 기호 5번, 전 행정안전부 차관) 쪽은 ‘KBS 창원방송 토론회, 천영기 후보 반대로 끝내 무산’이라는 한산신문 기사에 대해 천영기 후보 쪽이 설명한데 대해 재반박문을 발표했다.
아래는 서필언 후보 쪽에서 낸 재반박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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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없는 것이 언론사가 여론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듯 했다고 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둘째, 공직선거법 82조의 공표용 여론조사는 언론기관으로 규정하고 있어 후보자는 언론공표용 여론조사를 시행할 수 없고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후보가 동의 (선거방송토론위원회 규칙 23조 7항)하면 서필언 후보가 토론회에 참석하여 서로의 공약을 검증하고 통영발전을 위한 건전한 토론의 장이 열릴 수도 있었는데 천영기 후보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점이다.
넷째, 이런 행위는 유력한 서필언 후보를 배제함으로써 통영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아주 중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유력한 서필언 후보를 배제하고 정당후보자 두 명만이 토론회를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런 사실을 알게 된 통영시민의 분노에 대하여 천영기 후보는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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