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년
동원중학교(교장 배문숙) 오케스트라 동아리 ‘더샵’이 지난 13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축제에 참가해 빼어난 실력으로 금상을 받았다.
동원중학교 오케스트라 동아리 ‘더샵’은 19년의 역사를 지녔는데, 현재 41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가 학생오케스트라로 지정해 경남 거점 오케스트라다.
올해는 관내 여러 행사(통영 국제 트리엔날레, 광도빛길 수국축제)에 초청되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 다가올 9월에 정기연주회에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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