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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영기 통영시장, 설 연휴 앞두고 민생현장 찾아 시민들과 소통
통영시는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서호시장을 시작으로 중앙전통시장, 북신시장을 차례로 찾아 설 연휴 물가를 살피고 상인들과 장을 보러나온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천영기 시장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과 도의원 시의원들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 구석구석을 살폈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농수산물과 성수품을 사면서 시장 살리기에 함께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상인들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들었다.
통영시는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1. 20 ~ 1. 31.)을 설정해 경상남도 물가책임관이 지난 23일 통영시 관내 시장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물가를 중점 관리하며 가라앉은 소비활동을 촉진시키고 물가안정에 힘쓰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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