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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정세명)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10,000원권 1,200장(1,200만원)을 9월18일 통영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소외계층 2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매년 지역민을 위해 후원금·품을 전달해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온누리상품권을 기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러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 정세명 지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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