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재)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김동진)은 2018년 꿈의 오케스트라‘통영’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문화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및 통영국제음악재단 주관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프로그램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통영’은 2014년도에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5년째 운영되고 있다.
모집인원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 10명(바이올린 1명, 첼로 2명, 더블베이스 1명, 호른 2명, 트럼펫 2명, 트롬본 2명)이며, 모집정원의 60%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한다.
선발 된 단원들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음악전문 강사진의 교육을 제공 받고 정기연주회·여름캠프·교류공연과 같은 다양한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게 된다.
접수는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규 단원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3월 2일(금)까지 이메일(ejj@timf.org)로 하면 된다.
(재)통영국제음악재단 교육사업팀(055-650-0472)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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