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7월 21일 욕지 연화도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통영 거리의 악사들의 합동 무대로 만든 찾아가는 섬마을 콘서트를 열었다.
찾아가는 섬마을 콘서트는 연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바다와 섬 자연의 풍광을 만끽하고, 그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2018 통영 거리의 악사로 활동 중인 올투원, 개미와 베짱이, 문태일밴드, 토영밴드, 욕지 72밴드 등 다섯 팀이 참여해 합동 공연을 펼쳤다.
거리의 악사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통기타, 색소폰 연주와 밴드 공연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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