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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통영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2월 25일 시청 회의실(1청사 2층)에서 통영해양경찰서장 등 재난 안전 유관기관 대표 및 안전 관련 민간단체 대표 등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통영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통영시 안전관리위원회는 통영시장을 위원장으로 통영소방서장, 통영경찰서장, 통영해양경찰서장, 육군 제8358부대 제1대대장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대표 총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 정책을 심의하고 총괄 및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심의회는 지난 2월 15일자 신규위촉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안전관리헌장 낭독, 2019년 통영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심의에 앞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유관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제고한 한편 대국민 홍보에도 뜻을 같이했다.
심의 가결된 2019년 통영시 안전관리계획에는 △ 풍수해, 산사태, 지진 등 자연재난 9개 유형과 대형화재 등 사회재난 및 안전관리 44개 유형, 재난안전일반 1개 유형, 총 54개 유형에 대한 예방과 대비, 대응·복구에 대한 대책 △재난관리책임기관별 안전관리계획 △재정투자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시 안전관리계획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시의 재난 및 안전관리체제 기본 지침서”라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전국 제일의 안전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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