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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3기 SNS 기자단이 정상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모집 공고를 거치고 서류심사를 거쳐 뽑힌 기자단은 모두 30명으로, 20대에서 60대까지 여러 재능을 가진 전국의 인원들로 짜여졌다.
이번 제3기 기자단은 내년 2월까지 SNS에서 통영의 숨은 관광지, 축제, 시정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주요 행사에 참여해 현장 소식을 전달하는 구실을 한다.
통영시는 기자단의 노력이 돋보이는 기사를 골라 정해놓은 원고료를 주고 역량강화교육을 열며, 활동 우수 기자는 표창하는 것을 포함해 여러 가지로 도울 계획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SNS로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현장 곳곳의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통영의 생생한 소식을 널리 알리는 심부름꾼이 돼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영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SNS 채널로 다양하고 알찬 통영 소식을 전파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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