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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부터 10월까지 시내 곳곳에서 공연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2019 통영 거리의 악사’를 모집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통영 거리의 악사>는 음악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는 프로그램으로, 10여 팀의 악사들이 노천 무대에서 관객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거리의 악사는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에 이순신 공원, 내죽도 공원을 포함한 통영시내 곳곳에서 음악공연을 펼친다.
더구나 올해는 10월에(1개월) 여는 통영예술축제 기간에 맞춰 오거리시계탑부터 한산대첩광장까지 중점을 두고 공연할 예정이다.
거리의 악사 모집은 통영시 홈페이지(www.tongyeong.go.kr) 문화예술과 자료실과 통영음악창의도시 홈페이지(http://music.tongyeong.go.kr)의 알림이나 참여 - 공고에 공지된 신청서를 써서 이메일(creativecitytongyeong@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심사한 뒤 결과발표는 4월 19일 이후에 따로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문화예술과(055-650-4533)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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