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침체된 항남1번가 상권을 살리기 위한 첫 번째 소통의 장 마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3월 15일 중앙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항남1번가 상인회와 시의원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남1번가 상권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가라앉은 항남1번가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출발의 장으로 별다른 형식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상인회의 요구사항을 듣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 항남 1번가 상점가 등록 안내,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만들기사업 항남 1번가 유치, 소상공인경영환경사업 안내, 항남 1번가 내 특화거리조성에 관한 의견 같은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방안들이 주를 이루었다.
항남 1번가 내 건물주와 점포주들은 상인회를 새로 만들어 변화의 뜻을 높이고, 민·관 협의로 좋은 생각들을 내기 위한 대화 마당을 계속 열어갈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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