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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이후 2년 동안 계속해서 열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이 4월 1일부터 새 요금 제도를 적용한다.
개인의 경우 새로운 요금제에서는 2, 4회 짝수 권까지 쓸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새로 선보인 2번 트랙 헤라(Hera)의 개장과 더불어 체어리프트 업그레이드와 올 연말에 새롭게 선보일 추가 트랙과 관련된 추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새로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뽑은 2019-20 대한민국 관광100에 뽑힌데 이어, 3월 20일 산업자원통상부주관의 2019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에도 뽑혀 국내고객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품질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남해안코리아투어카드 스페셜버전제작, 한국관광공사 중국지사와 벌이는 중국여행객 대상 프로모션처럼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개척과 외국인 관광객을 통영으로 끌어들이며 지역경제 발전에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제임스 더필드(James Dudfield) 지사장은 ‘새로운 요금제도와 함께 요금이 조금 오르지만, 여전히 국내업체들에 비해 보다 싼 가격으로 35년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높은 카트액티비티와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 말한다.
또한 ‘지역내 케이블카, 어드벤쳐타워와 같은 다양한 관광시설들과 함께 프로모션을 계속할 계획이며, 통영시민에게는 요금을 깎아주는 것도 먼저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요금제는 개인 1회권의 경우 14,000원, 2회권은 19,000원, 3회권은 23,000원, 4회권은 27,000원, 5회권은 30,000원이며, 가족권의 경우 2인 가족부터 5인 가족까지 여러 번 루지를 즐길 수 있도록 짜여있는 티켓들을 17,000원대부터 팔고 있다.
요금은 루지탑승장까지 이동하는 리프트 시설과 카트를 타고 내려오는 루지 요금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며, 통영시민의 경우 전이용권에 대해 4,000원을 깎아준다.
또한,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은 새롭게 개편된 온라인티켓 발권시스템을 곧 선보일 예정이며, 이로써 고객들은 티켓팅 대기 없이 간편하게 리프트를 타고 루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경우: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세일즈&마케팅 매니져 정상일, 070-4731-8473(내선: 7006) 또는 010-2895-8657이나 이메일 jay.sang@skylineluge.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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