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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 도시재생과 함께 뛴다
사회적경제 기반의 저변 확대를 위해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를 연다.
현장설명회는 4월 5일(10:00~12:00) 정량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5:00~17:00 중앙동주민센터, 8일(10:00~12:00) 명정동주민센터, 11일(10:00~12:00) 도천동행정복지센터, 14:00~16:00 봉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로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정확히 알도록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요건과 절차에 대한 교육으로 실질적인 설립 업무를 도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계획됐다.
더구나, 도시재생사업 지구 내 주민협의체와 마을 만들기 관계자,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설명회를 열어 도시재생지역 내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이끌고 사회적경제의 저변 확대와 이해를 높이는 한편, 새로운 사회적경제기업을 찾고 기르기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저변 확대에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1. 23.(수)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지역맞춤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사업비 80,000천원(국비)으로 시행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향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컨설팅, 인큐베이팅,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현장교류, 사회경제의 날 및 상생네트워크 운영 및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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