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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4월 6일 해양수산 분야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 가운데 근무기간이 짧아 어업현장 경험이 부족한 신규직원들이 수산업 현장에서 보고, 듣고, 물으며 소통하는 어업현장 체험을 했다.
어업현장 체험 마지막 일정으로 욕지 유동․도동마을에서 홍진영어조합법인과 남평영어조합법인이 운영하는 참다랑어 양식어장을 찾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업화를 성공한 참다랑어 양식어장을 견학했다.
또한 산양읍 연화리 연명 앞바다에 있는 한국해양연구원통영기지를 찾아 통영바다목장 조성사업으로 송어, 참돔, 쥐치, 감성돔 따위 여러 어류양식과 해양환경조사에 대해 배우고 심해어장 연구, 참가리비 양식에 관한 정보를 듣고 현장을 체험하며 보호수면과 수산자원관리수면관리 상황에 대해서도 들었다.
어업현장 체험에 참석한 우지연 수산경제국장은 어업 현장교육에 참여한 새 공무원들에게 앞으로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통영시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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