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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한 기후변화주간(4. 19 ~ 4. 25)을 맞이해 통영관광해양공원에서 저탄소 생활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통영시와 통영시 그린리더는 저탄소 생활 한마당 행사를 열고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최근 나타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알리며 마스크를 나눴다.
앞서 22일에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공공기관과 상징물 따위를 대상으로 불을 끄도록 하고, 일반시민들에게는 기후변화주간을 알리고 각 가정의 불을 끄도록 알려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동안 뜻 있는 행사로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 인식을 새롭게 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생활실천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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