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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옻칠예술 베트남 전시 ‘전통에서 현대까지’

TBS뉴스센터|입력 : 2019-05-16


- 베트남 VICAS Art Studio와 한국 통영옻칠미술관 공동 주최

- 523~623, 베트남 하노이 VICAS Art Studio에서 전시회

- 한국옻칠예술을 베트남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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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옻칠예술 베트남 전시회 ‘From Traditional to Comtemporary(전통에서 현대까지)’가 베트남 하노이 VICAS(Vetnam National Institute of Culure and Art Studio 이하 VICAS)에서 열린다.

   

47점의 옻칠작품과 관련 물품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는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에 대한 관심을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어갈 계획이다.

   

통영옻칠술관은 2006년 개관한 뒤, 옻칠예술을 현대화해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해마다 해외교류전시와 관련 프로그램을 계속 열고 있으며, VICAS는 베트남 현대예술 연구와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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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기관은 2018VICAS 원장과 연구원 3명이 통영옻칠미술관을 찾아 전통예술의 현대화에 대한 학술교류가 꾸준히 이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

번 전시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아시아에 퍼져 있는 옻나무에서 얻는 천연옻칠이 영어사전에는 락커(Lacquer)로 쓰고 있다. 나라별 정체성이 없는 영어단어 락커를 쓰지 않고, 한국은 옻칠(Ottchil) 베트남은 손마이(San mai)를 쓰며 고유문화를 전승하고 발전하고자 한다.

   

전시 기간 동안 베트남 예술가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심포지엄과 워크샵, 문화견학 같은 행사도 열리며, 이번 전시회가 한국 옻칠예술을 베트남에 더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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