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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최대 최고 해양 이순신워터파크 개장 등 5일간의 친환경축제 지향
- 시원한 여름축제 이순신워터파크로, 1회용품 자제 친환경축제로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이순신의 물의나라’라는 주제로 도남관광단지 축제장에서 8월 10일부터 14일 까지 5일 동안 열린다.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서는 대표행사로 군점과 이순신장군 행렬, 한산대첩 재현, 공중한산해전이 펼쳐지고, 주행사로는 고유제를 지내고 한산해전 출정식에 이어 이순신 워터파크, 거북선 노젓기 대회, 거북선과 함께 놀자!, 이순신장군 전통무예시연, 이순신장군 바다 활쏘기 대회와 여러 체험행사가 열린다.
특별행사로는 황금 거북선을 찾아라!, 버블 코스프레 거리퍼레이드, 이순신의 물의나라(어린이 한산해전, 해상 한산해전, 육상 한산해전),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100여대 드론라이트 쇼가 마련됐다.
이 밖에 초청공연과 학술발표회를 비롯한 여러 가지 문화예술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강석주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 명예이사장은 축제가 잘 치러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해 관광 통영의 인상을 깊이 심어주며, 친환경축제로 가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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