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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송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44군데를 찾아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9. 3.(화) ∼ 9. 4.(수) 이틀 동안 군부대를 비롯한 복지 시설, 장애인 단체, 저소득층과 같은 약한 계층에게 참치 318세트, 배 42박스, 바나나 42상자를 건네고, 저소득층과 새터민 3,719세대와 보훈가족 1,514세대에 생활용품 5,233세트를 주고 위로하면서, “예년에 비해 빠른 추석을 맞아 자칫 멀어질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며, 나눔과 소통을 계속해 복지를 누리지 못하는 곳이 없도록 여러 복지시책을 힘껏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9. 2.(월)부터 시 간부공무원들과 읍면동장은 관내 지역 내 복지 시설 33군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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