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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구치소 직원들의 봉사단체인 ‘통영사랑나눔회’는 17일, 통영시 용남면에 자리 잡고 있는 충렬여자중학교(교장 허철우)를 찾아 구치소 모든 직원의 뜻이 담긴 장학금을 줬다.
구치소 모든 직원이 참여한 봉사단체인 ‘통영사랑나눔회’는 2007년 6월에 활동을 시작해 용남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여러 방면으로 돕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도 이번이 12번째를 맞고 있다.
학교에서도 해마다 장학금을 맡겨오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장학금을 받은 김OO학생은 ‘통영구치소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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