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통영산림조합 허일용 조합장은 지난 5월 17일(월) 산림조합중앙회 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산림조합 창립 제59주년 기념행사에서 ‘임업과 산림사업을 잘 이끌어 국가 산업발전에 공을 세워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허일용조합장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조합장을 맡으면서, 조합의 투명경영을 최우선목표로 삼아 정부산림시책사업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실행 하고, 산주들과 임업인들에게 정책자금을 지원하며 금융 업무를 활성화해, 임업과 산림사업을 잘 이끌어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런 조합장의 경영능력은 지난 △ 2018년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금상” △ 2019년 언론인이 선정한 대한민국 공로대상 △2020년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동상”△ 2021년 경영향상“최우수조합”상을 받는 기틀을 마련 하였을 뿐만 아니라, 허일용 조합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보살피고 해마다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기부하면서 사회공헌에 큰 귀감이 됐다.
허일용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대통령 표창은 저에 대한 표창이 아닌 산림시책사업 예산지원을 적극 지원해준 통영시와 산림조합 임직원, 조합원들이 협동으로 일구어낸 결과’라며 ‘산주와 임업인들과 함께 더욱더 건실한 통영산림조합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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