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법무부 주관 제41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봉사상 받아 -
2023년 5월 11월(목), 통영구치소(소장 정인식) 교정협의회 김갑종 초대 회장이 법무부와 서울신문사, KBS 한국방송공사가 공동 주관한 제41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
교정대상 시상식은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포상·격려하기 위해 매년 주최하고 있다.
그동안 김갑종 고문은 2008년부터 통영구치소 교정협의회에 몸담아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서 교정 이미지 제고와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용자들에게 지난 20여년 동안 총 320여명에게 보관금을 지원했으며, 불우학생 장학금 지원, 어르신 무료 영정사진 촬영, 다문화가정 친정 보내주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통영구치소 정인식 소장은 “평소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봉사와 헌신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오신 김갑종 고문의 봉사상 수상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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