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영케이블카가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오늘 주인공은 나야 나! 통영케이블카에서 어린이날 즐겨요!’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3년간 대면행사를 진행하지 못한 만큼 올해는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오늘 주인공은 나야 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통영케이블카 하부역사에서 열리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술·버블쇼와 부채·비누 만들기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당첨률 100%의 뽑기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상품으로 통영케이블카, 어드벤처타워, 루지 티켓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까지 다양한 선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 당일 마련된 풍선 포토존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개인 SNS 인증 시 20명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판박이 스티커 체험, 팝콘 나눔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되어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김용우)은 “4년 만에 돌아온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풍성하고 재미있는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통영케이블카에 오셔서 케이블카도 타고 어린이날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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