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상상력과 젊음, 지역과 청년을 잇는 문화학교.
전국의 문화도시 전문가들과 통영 청년이 만난다 -
통영시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용문)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의 주요한 동력으로 청년문화 활동가를 길러내기 위해 <「문화도시 통영」청년문화활동가 양성교육>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2019 통영청년문화 활동가학교”는 오는 4월 19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주마다 1강(5시간)씩 열 예정이다. 모두 6회로 짠 특강 수업은 전국의 문화도시 전문가들과 통영의 청년들이 만나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서로 나누며, 함께 연구하고 토론해 통영만의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통영시가 본격적으로 문화도시를 추진하며 준비한 여러 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청년문화활동가 학교다. 이는 청년이 곧 도시를 가꿔나갈 인재라는 점을 확인하는 것이기도 하며, 지역 청년들과 함께 의욕을 갖고 문화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이다.
수강신청은 4월 14일까지 온라인(cc-ty@naver.com)이나 오프라인(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 – 방문접수)으로 신청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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