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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숙박업 207곳, 목욕업 31곳, 세탁업 54곳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2월 초까지 공중위생서비스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하는 것으로 위생관리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5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장을 확인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한다.
올해는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 장애인체전을 대비해 선수단들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숙박업소 공중위생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3월 28일까지 먼저 할 계획이다.
평가는 업종마다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3개 영역으로 나누어 한다. 세부 평가항목은 ▲숙박업 경우 영업신고증과 요금표 게시현황, 객실과 식수 관리, 소화기 비치, 물품관리, 욕실관리를 포함한 37개 항목이다. 또 평가한 뒤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 대상업소(백색등급)로 나누고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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