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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기후변화주간 기념, 바로 지금 통영부터 탄소 줄이기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이해 오는 19일(토) 광도면 내죽도공원에서 ‘저탄소 생활 한마당’행사를 연다.
환경부에서는 해마다 지구 환경오염 문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의 날 앞뒤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생활 실천이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행사를 벌이고 있다.
통영시는 ‘바로 지금, 통영부터 탄소 줄이기!(내일을 위한 일주일, 바.지.통. 줄이기)’를 주제로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을 비롯한 4개 단체와 함께 행사를 열 예정인데, 여러 체험관을 열고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다회용 용기 쓰기를 권장하고, 폐건전지, 우유팩, 아이스팩 재활용품 수집보상, 체험 참가자에게 포장재 없는 친환경제품 나누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친환경 행사로 열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기로 했다.
또, 지구의 날 행사 가운데 하나로 22일 오후 8시에는 1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불끄기를 하고, 통영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주요 상징물들도 불을 끌 계획이다. 기후변화주간(4. 21.~4. 25.) 동안 지역단체(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아이바다협동조합,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사)통영YWCA,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와 협력해 요일별 탄소중립 실천 이어가기도 열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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