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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정원 디피랑, 남망산의 밤을 빛으로 그린다

TBS뉴스센터|입력 : 2020-04-06


- 통영 남망산 디지털파크 명칭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


[크기변환]빛의 정원 디피랑, 남망산의 밤을 빛으로 그린다-공모전 심사위원회.jpg

   

통영시(시장 강석주)가 남망산 디지털파크의 운영을 앞두고 개최한 통영 남망산 디지털파크 명칭 공모전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올해 11월부터 운영 예정인 남망산 디지털파크의 명칭에 대한 다각적인 소통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난 220일부터 32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85건의 명칭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통영시는 43() 시민대표 및 시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철저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 ‘빛의 정원, 디피랑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작 빛의 정원, 디피랑은 우리 시 대표적인 관광지인 동피랑, 서피랑과 연계한 남망산 디지털파크의 스토리 전개에 어울리는 작품으로써 남망산 디지털파크의 명칭으로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우수상에는 디피랑남피랑’, 2점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통영 비비드파크’, ‘해피랑’, ‘디랑피랑’, 3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디피랑은 시행사(주식회사 닷밀)가 제시하여 현재까지 가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명칭으로 공모전 응모대상에서 제외하였으나, 명칭의 참신성과 우수성을 고려하여 심사에 포함하여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명칭 6건의 저작권 및 소유권은 통영시에 귀속되어 남망산 디지털파크의 공식 명칭 및 부제로 사용하고, 브랜드 및 상품 개발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공모전으로 선정된 명칭 [빛의 정원, 디피랑]이 올 하반기 운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통영의 밤을 화려한 빛으로 밝힐 남망산 디지털파크의 성공적인 조성과 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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