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TBS뉴스센터 | 지역사회 | 영상소식 | 인물/동정 | 고성소식 | 정치활동 | 문화관광 | 사설/칼럼 | 기업체소식 | 교육청소년 | 공지사항 | 기자수첩

인물/동정

통영시장, 제10호 태풍 ‘하이선’피해현장 점검 나서

인물/동정|입력 : 2020-09-08

강석주 통영시장, 제10호 태풍 ‘하이선’피해현장 점검 나서2.jpg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7일 제10호 태풍하이선으로 인한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는 복구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통영시는 지난 제9호 태풍마이삭의 응급복구도 채 아물기 전에 또 다시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통영시에 영향을 미친다는 예보에 따라, 선제적 재난대응 및 상황관리로 지역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 620:00부터 전직원 1/4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강석주 통영시장, 제10호 태풍 ‘하이선’피해현장 점검 나서1.jpg


특히 강 시장은 지난 태풍에 의한 2차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침수 등 취약지역, 공사장, 배수로 점검을 실시하였고, 침수피해우려지역에 대한 대피명령 발령으로 58가구 63명을 친인척집을 비롯한 각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으며, 피해발생시 선제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군··소방과 협력체계를 유지하였고, 야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관내 공직자들을 위로·격려하기도 했다.

   

강 시장은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후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용남면 대안마을 도로침수 피해현장, 광도면 죽림 대형홍보판 피해현장 등을 방문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전 공직자가 태풍 피해조사와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주문하며,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두 번 연이어 발생한 태풍으로부터 발생한 피해에 대한 빠른 복구로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도로 침수, 홍보판 파손 등 공공 및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TEL. 070)7092-0174

09:00 ~ 18:00 (주말, 공휴일 휴무)

회사소개
  • 상호명 : 내고향TV 통영방송789 , 대표 : 한창식, 사업자번호 : 609-20-77639, 등록번호 : 경남 아 00206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304(무전동) , Email : gsinews@empas.com
  • 대표전화 : 070)7092-0174 , 정보보호책임자 : 한창식(gsinews@empa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copyright ⓒ 2012 통영방송789.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