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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포루 오르기 직전에 만나는 장면이다.
몇 주 전에 오를 때 개인 광고판이 붙어 있는 걸 보고서는 “공원녹지관리자가 보고 떼어내겠지”하고 생각했는데, 두어 번 와 봐도 계속 붙어 있어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리려한다.
광고판을 붙인 사람은 공간 이용을 잘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공간 이용을 하자고 마음먹으면 얼마나 많은 곳에 광고판이 붙겠는가.
목 좋은데다 붙여서 자신의 사업을 알리고 싶겠지만 지켜야 할 도덕규범이란 게 있다. 또 공원녹지관리자도 한 번쯤은 봤을 텐데 그냥 눈감아주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사실 녹지대에 저렇게 주변과는 확연하게 색이 다른 알림판이 붙어 있는 장면은 어울리지 않는다. 마땅히 떼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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