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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문호)가 주관한 ‘제15회 한산도 바다체험축제’가 지난 8일 한산면 봉암마을 일원에서 ‘함께 뛰는 한산! 미래의 섬 한산도!’라는 부제로 관광객들과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 속에 끝났다.
개막식에는 정점식 국회의원과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하고 있는 라인댄스와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모범면민 6명의 표창장 수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축전 낭독 순으로 열렸다.
김문호 한산면주민자치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바다체험축제를 위해 한산도를 찾아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가족, 친구들과 좋은 추억 쌓고 즐겁게 지내다 가기 바란다 ”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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