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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조선소부지 개발에 박차 가한다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봉평동 일원 옛 신아Sb조선소 터가 국토교통부 주관‘공간혁신구역 선도공개모집사업’에 뽑혔다.
‘공간혁신구역’은 허용되는 건축물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규제가 완화되는 도시계획 특례구역으로 여러 기능을 복합해 도심 성장거점으로 만들 수 있다.
통영시는 지난 5월 옛 신아sb조선소 터(17만㎡)를 공간혁신구역 선도공개모집사업에 신청해 국토교통부 평가를 거쳐 지난 7월 1일 마지막으로 뽑혔다.
통영시는 해당 터를 융·복합 성장산업 육성과 여행객 편의 증진, 유인시설 공간을 만들어 민간기업을 유치해 융·복합 관광문화시설단지로 개발해 여러 방면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통영시는 공간재구조화계획을 수립할 예정인데,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상남도에서 공간혁신구역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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