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과 소통하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
제30대 통영해양경찰서장으로 이상인 총경이 취임했다.
이상인 서장은 “우리나라 해상치안 중심이면서 국민 해양안전 수요가 가장 높은 통영해양경찰서 서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며 “기본임무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전문성을 발휘해 효과 있는 임무수행을 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취임식을 마친 뒤 이 서장은 종합상황실을 찾아 관할 해상치안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부서마다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신임 서장으로서 정상 업무를 시작했다.
이상인 서장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2001년 해양경찰 간부후보생이 돼 해양경찰청 상황실장, 해양경찰청 경비과장, 대통령 국가안보실 행정관, 해양경찰청 대변인, 제주해양경찰서장, 남해지방청 경비과장을 지냈다.
전임 한철웅 서장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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