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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 ~ 11. 30.까지 통영 미술대축제 연다
(사)한국미술협회통영지부(지부장 김현득) 주관으로 지역미술인들과 참여 작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통영미술제’개막식을 열었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2024 통영미술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애국‧애민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전승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인 작품을 전시하는『충무공, 역사 발자취전』과 도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올해 새롭게 기획한『세라믹아트 흙 그리고 불展』, 통영미술협회 회원 작품을 전시한『바다의 땅-水國展』, 출향작가초대전『at sea』, 국내 조각가 조형작품과 통영바다가 어우러진 야외조형전『Break time』 움직이는 미술관『ART BOX』이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 2 전시실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열린다.
올해 새롭게 기획된 세라믹 아트전에는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도예작가 작품 50여점을 통영시민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강구안을 배경으로 펼쳐질 대형 조형작품전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감동을 선사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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