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새통영병원이 용남면에 신발 100켤레(500만 원어치)를 기증하며 우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12월 6일(금)일, 새통영병원 김영오 대표원장을 비롯한 박지훈, 천맹렬 공동원장은 용남면사무소를 찾아 겨울철을 맞이해 용남면 노인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신발 100컬레(5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신발 기증하는 자리에는 김진환 용남면장과 박태곤 이장을 비롯해 강성중 도의원과 전병일 시의원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새통영병원의 사회공헌사업을 크게 환영했다.
박지훈 원장은 “겨울철 용남면 어르신께 따뜻한 신발을 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새통영병원이 어르신들에게 적으나마 우리 정성을 드리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통영병원은 지난 8월 통영시 지역내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2,300만원 상당 여성화 500켤레를 기증하고, 관내 경로당 물품 지원과 인재육성기금 기탁,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봉사를 비롯해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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