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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애슬론 중심지’ 통영 위상을 굳건하게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대회 지원」 공개모집사업에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가 뽑혀 국비 2억 7백만 원을 받게 됐다.
‘2025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공개모집사업’은 문체부에서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가운데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뽑아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통영시는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달아 뽑혔다.
통영시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던 2020년을 빼고 21년 동안 열었던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대회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 할 수 있도록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2025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대회는 2025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 동안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을 중심으로 통영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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