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의료취약계층 종합 건강검진지원으로 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무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부영, 김실환)가 3월 19일,‘저소득층 장애인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벌였다.
이번 사업은 관내 장애인들이 좀 더 건강한 삶을 살도록 통영서울병원에서 의료 지원함으로써 올해 대상자 8명에게 한 사람마다 비용 30만 원이 드는 종합건강검진을 할 예정인데, 이번 달 장애인 2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마쳤다.
검진을 받은 대상자는 “종합검진 받은 것이 오랜만이다”며 “여러 가지 검사를 함으로써 내 건강상태를 제대로 알게 돼 정말 좋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부영 민간위원장은 “평소 검진을 받기 힘든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주민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실환 무전동장은 “통영서울병원 의료 지원으로 장애인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보편 건강 보장을 달성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서울병원은 ‘환자사랑·병원사랑·지역사랑’이라는 이념으로 수시로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벌일 뿐만 아니라 의료취약계층에 대해 각종 의료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시민 건강증진에 끊임없이 도움을 주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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