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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가 3월 24일 열린 2025년 제15회 「결핵예방의 날」기념식에서 질병관리청장 기관상과 개인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받은 표창은 통영시가 결핵환자 치료 시작부터 치료가 끝날 때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크게 노력한 결과다.
통영시는 집단시설 종사자와 감염취약시설 시민 17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정부합동 평가 지표에서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율과 결핵환자 가족접촉자 잠복결핵감염 치료관리율 100%를 달성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수상은 통영시가 지역사회 결핵관리를 잘 이끌어 왔음을 입증하는 성과로서 통영시는 앞으로도 결핵환자를 일찍 찾아내고 적극 치료해 지역사회 감염 전파를 막고, 결핵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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