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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통영병원(원장 김영오)이 통영시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을 맡겼다.
2008년에 개원한 새통영병원은 통영, 고성권역에서 유일한 종합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지역 의료안전망 핵심 구실을 해오고 있다.
6대 암 검진이 모두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환자 맞춤형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크게 노력하고, 시각장애인 단체 후원, 관내 경로당 물품 지원, 지역주민 의료봉사와 관내 학교에 2011년부터 15년째 장학금을 지원하며 사회 공헌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김영오 원장은 “지역사회 성장은 곧 우리 병원이 성장하는 것과 직결된다”며 “새통영병원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는 것은 당연한 순리이며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통영시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통영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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