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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없는 통영 조성」에 나선 중인 통영시(시장 강석주)가 1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를 만들기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시민실천운동을 계속 벌이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통제영 중영에서 열린 통제영 둑제(纛祭) 재현 행사에서 음식을 맡은 중앙동새마을부녀회는 ‘1회용품 없는 통영’에 참여하기 위해 자원순환과에서 여러 번 쓰는 컵 200개를 빌려 국그릇과 젓가락을 사서 300명 분의 음식을 준비하며 ‘1회용품 쓰지 않는 행사’에 같이했다.
통영시는 지난 5월 강석주 통영시장의 「1회용품 없는 통영시 실천사항」 선언을 시작으로 시청 안에서 한 번 쓰는 컵을 없앴으며, 민간 주도의 시민실천운동으로 번지도록 민관거버넌스 구축과 함께 통영의 가장 큰 행사인 통영한산대첩 축제도 친환경 행사로 성공리에 연바 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1회용품 줄이기와 재활용 촉진을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아나바다 행사, 공동주택 프리마켓을 벌이고 앞으로 통영시의 친환경 축제·행사를 뿌리내리기 위하여 크고 작은 행사에 여러 번 쓰는 컵을 쓰도록 힘껏 도울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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