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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정부예산안 심사일정에 맞춰 국비 확보에 온힘
강석주 통영시장은 513조 5,000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제371회 정기국회에서 본격화됨에 따라 국비 추가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섰다.
통영시는 지난 25일(금)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을 찾아 고용·산업 위기지역인 통영 경제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 국회 예결위원인 정점식, 박완수, 김정호 여·야 국회의원실을 찾아가 국비 추가 확보가 필요한 5건에 대해 설명하고 도와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박순옥 여성아동청소년과장, 배종호 상하수도과장과 담당자들은 전현희(환경노동위원회), 제윤경, 여영국(여성가족위원회)의원을 비롯한 소관 상임위 국회의원실에도 찾아가, 통영시의 추가 증액 사업 5건에 대해 설명하고 도와 줄 것을 요청했다.
2020년도 정부 예산안 통영시 증액 건의 사업은 고용·산업 위기 지역에 필요한 가족 형태별 맞춤형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통영시 가족지원센터 건립 사업비(15억 원)를 비롯해, FDA점검 대비 도산 오륜·법송, 광도 향교 하수관로 정비사업비(28억 원),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벌이기 위한 토양오염 정화처리 사업비(50억 원) 따위 모두 5건 98억 원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정부 예산안 추가 반영을 위해 “국회는 물론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를 계속 찾아가 국비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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