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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위생업소 코로나 19 청정지역 유지에 총력전 -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공중위생업소에 대하여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 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을 제공해오고 있다.
통영시 내 공중위생업소는 숙박업 230개소, 미용업 436개소를 비롯한 목욕업, 세탁업, 이용업, 건물위생관리업 등 843개소로 시민과 관광객 등 불특정 대중이 이용하는 업종이며 시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여도가 높은 업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는 공중위생 부서는 직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활용하여 785개 업소에 손소독제와 손세정제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공중위생업장내외 청결, 방역 강화와 목욕탕 맑은 수질 유지, 숙박업 침구류, 청소, 이ㆍ미용업 사용기구 소독 등을 강화하도록 지도점검을 병행했다.
아직 배부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전 업소에 대한 배부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출장 배부할 예정이다.
강지숙 보건소장은 '코로나 19 감염증 발생으로 공중위생업소의 이용객이 현저히 감소하여 업주가 어려운 상황임을 잘 알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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