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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막도록 금융기관에 적극 신고 협조 부탁
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는, 20년 6월 3일(금) 867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금융기관직원에게 감사장을 줬다.
새통영농협 직원인 A씨와 B씨는, 피해자한테서 빼앗은 1,000만원 가운데 867만원을 어디론가 송금하기 위해 은행을 찾은 전화금융사기단 현금수거 책을 수상히 여기고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통영경찰서장(총경 정성수)은 A씨와 B씨에게 감사장과 부상품을 전달하고 은행을 찾은 어른들에게 전화상으로 수사기관 사람이라고 속이거나 저금리로 대환, 대출해준다는 이유로 돈을 요구하는 것은 100% 보이스피싱이니 곧바로 전화를 끊고 112에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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