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카페․음식점에서 만나다
․ 찾아가는 예술섬 프로젝트
․ 통영골목트리엔날레
․ 플리마켓 & 거리예술페스티벌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개막과 함께 통영의 카페와 식당, 펜션과 같은 생활공간을 이용해 전시와 공연을 벌이는 이른바 지역연계전시가 열리고 있다,
지역연계전은 2022년 1월 지역연계공모사업에서 뽑힌 통영시 16개 지역예술단체가 참가하는데, 찾아가는 예술섬 프로젝트와 통영골목트리엔날레, 플리마켓과 거리예술페스티벌 3개 분야로 전시와 공연이 통영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통영골목트리엔날레 카페형에 뽑힌 앙상블타셋은 4월 8일 아트스페이스(16:30), 몽하카페(19:00), 4월 10일에는 야소주반(15:00), 음악감상실4분33초(19:00)에서 하이든과 베토벤, 멘델스존의 곡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통영골목트리엔날레 골목형에 뽑힌 통영관악합주단과 갈랑앙상블이 ‘골목에서 부는 바람’을 주제로 전자악기와 국악기 그리고 클래식 앙상블이 함께하며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구성된 이 공연은 4월 9일 명정동 정당새미(11:00), 서피랑 피아노계단(14:30)에서 열릴 예정이다.
찾아가는 예술섬 프로젝트 사업에 뽑힌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찾아가는 섬마을 축제’는 지역 풍물단과 고전무용뿐만 아니라 대중가요와 즉석 노래자랑을 비롯해 즉석 퀴즈 프로그램으로 트리엔날레의 내륙 축제 분위기를 섬 주민들에게도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마련했는데, 이 공연은 사량도 진촌항 해솔공원4.9. (14:00)에 열릴 예정이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행사 기간 동안 통영시미술협회에서는 지역 카페 10곳에서 29명의 작가가 참여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고 통영청년작가협회에서는 ‘바람잘 날 없는 곳’이라는 제목으로 용남면 빈집(동달리 689번지)에서 전시하고 있다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통영: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지난 3월 8일에 개막해 주제전(옛 신아sb조선소 연구동, 도남동 224번지 일원)을 비롯한 기획전과 섬연계전, 지역연계전과 같은 여러 전시행사를 통영시 일원에서 열고 있다
3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52일 동안 열리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제인「통영국제음악제」와 더불어 통영시의 새로운 대표 미술축제로 자리 잡게 됐다.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전체 프로그램과 세부내용은 통영트리엔날레 홈페이지(https://tongyeongtriennale.org)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4.8. ~ 4.10. 지역연계공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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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
주제 |
일시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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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타셋 |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
2022년 4월 8일 16:30 |
아트스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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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8일 19:00 |
몽하카페(몽돌펜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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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0일 15:00 |
야소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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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0일 19:00 |
음악감상실4분3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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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악합주단& 갈랑앙상블 |
골목에서부는바람 |
2022년 4월 9일 11:00 |
명정동 정당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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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9일 14:30 |
서피랑피아노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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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
찾아가는 섬마을 축제 |
2022년 4월 9일 14:00 |
사량도 진촌항 해솔공원 |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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