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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4년 설을 앞두고 2월 5일부터 8일까지 생활이 어려운 통영시민들이 이번 설 명절을 쇠는데 적으나마 도움이 되도록 특별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 대상은 5자녀 이상 저소득 다자녀 가구, 청소년 한부모가족,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가정위탁아동, 조손가구를 비롯한 97세대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포함된다.
이번 위문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시민, 단체, 기업에서 맡긴 성품으로 마련됐는데, 생필품꾸러미, 쌀, 라면, 콜라, 벌꿀, 조미장어로 구성된 17만 원 상당 선물꾸러미를 해당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찾아가 전달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이 실제 생활이 어려움에도 공적 급여와 같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구를 면밀히 살펴 각종 복지자원과 연결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통영시민 모두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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